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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묵상)

[04.21]구속함을 입은 자들(이사야 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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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

 

사막!!
뜨거운 태양 아래, 수분기 하나 없고..
생각만 해도 목이 마르고, 살갗이 따끔따끔한 느낌..

그런 땅이
메시아를 통해 환하게 기쁨으로 바뀌었다.(1절)

나의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부모님 따라 절에가고, 무당집에 다니며 다른 신을 섬기던 어린 시절은 황폐한 사막과도 같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교회를 알고, 성경을 알고, 예수님을 알면서...
따뜻하고 촉촉한 기쁨의 삶을 누릴 수 있었다.

원래 내 삶이 아니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려고 한다.^^;;

긴장하자~ㅋㅋㅋ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인정하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