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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LG '마곡페이' 만든다...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 진입 '신호탄' LG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LG사이언스파크 내 '마곡페이'(가칭)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이르면 새해 1분기 중에 암호화폐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장한다. 16일 정보통신(IT)·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LG CNS가 LG사이언스파크 내 자사 직원 대상으로 마곡페이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암호화폐(토큰) 기반 결제 프로젝트다. LG사이언스파크 내 식당에서 카드나 현금이 아닌 토큰으로 먼저 결제하고 정산하는 서비스다. 전자화폐를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충전해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블록체인 부문 기술력을 보유한 LG CNS가 시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한 후 노원 코인처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짙다. 지불 충전과 환전.. 더보기
'비트코인' 600만원대로 추락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비트코인이 6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6일 비트코인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코인당 763만5,000원까지 내렸다고 전했다. 일명 ‘검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2일에 기록했던 연저점인 768만6,000원을 경신한 것이다. 오후 1시 10분 현재 680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는 최근 가상화폐를 둘러싼 악재가 연이어 쏟아진 탓으로 풀이된다. 한국과 미국 등 주요국가에서 가상화폐 규제의 고삐를 조이고 있고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해킹으로 5,700억원대 가상화폐가 도난당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의 테더 코인을 둘러싼 가격조작 의혹으로 가상화폐의 신뢰도도 떨어지고 최근 미국과 영국의 은행들이 신용카드로 가상화폐.. 더보기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30일 시행으로 '신규 투자'도 허용 실명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거래 실명제가 이달 30일 시행된다. 이와 동시에 가상계좌 신규 발급 전면 중단 조치도 해제된다. 23일 금융당국과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따르면 기존 거래소와 가상계좌를 제공 중인 농협은행과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이 이달 30일을 기해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복수의 은행 및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30일 시행을 목표로 현재 전산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며 6개 은행이 동시에 시스템을 열 예정이다.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가 시행되면 본인 확인된 계좌와 거래소의 동일은행 계좌 간 입출금만 허용된다. 거래소와 거래자의 계좌가 서로 다른 은행에 있다면 거래소와 같은 은행의 계좌를 신규개설해야 한다. 거래자는 다른 은행.. 더보기
유시민, 정재승과 ‘가상통화’ 열띤 토론…승자는? 유시민 작가가 ‘가상통화’와 관련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출연해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유 작가는 가상통화는 화폐가 아니라는 입장을 드러내며 “화폐는 교환의 매개수단이 돼야 하고 가치가 안정성 있어야 한다. 가치척도로서의 기능이 필수다. 비트코인은 실제 화폐로 거래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고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가치측정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그래서 화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교수는 “이 논쟁에서 비트코인이 중심이 돼 화폐라 보기 어렵다는 핵심은 물물교환의 상황에 나온 경험을 모두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거래소 숫자로만 비트코인을 경험했기 .. 더보기
'비트코인 규제' 어려워진 거래, 개인정보 유출 '빗썸' 과징금&과태료 우리·산업은행은 가상계좌 폐쇄 방침 주요 은행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해외 송금을 가급적이면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암호(가상)화폐를 악용한 외환거래(환치기) 등 신종 범죄가 늘어나며 시중 은행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정부의 지시를 받아들여서 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로 의심되는 해외 송금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외환센터에서 해외 송금 내용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가상화폐 거래로 의심되면 해당 고객에게 송금 목적을 재차 확인하라고 지시한 것!!! 신한은행과 국민은행도 해외 송금 목적이 가상화폐 거래일 경우 고객들에게 주의하라는 당부를 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암호(가상)화폐와 관련한 해외 송금을 차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막을 수 없다.. 더보기
[암호화폐,가상화폐]알트코인은 뭐지?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에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으로 나뉜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모든 디지털 암호 화폐다. 이 용어는 비트코인의 대안(Alternative to Bitcoin)을 의미하며 비트코인이 아닌 모든 암호화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합의 규칙(암호화 화폐 네트워크의 근본적인 규칙)에서 벗어나거나 처음부터 새로운 암호화화폐를 개발해서 생성됐다.가장 많이 사용되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동일한 기본 빌딩 블록을 사용한다. 비트코인은 무료 오픈소스 플랫폼이므로 이 방법은 상대적으로 쉽게 수행 할 수 있다. 일부 알트코인에는 다양한 용도와 처리를 장려하기 위해 통화에 내장된 다양한 통화 정책 규칙이 있다. 동전 채굴에 대한 정책은 비트코인과 다르.. 더보기
[암호화폐,가상화폐]보안과 익명성의 끝판왕, 대시코인 !!! ■ 대시(Dash)코인 탄생Dash는 원래 XCoin(XCO)로 2014년 1월에 출시되었다.그 후 한달 뒤 2월 28일 다크코인(DarkCoin)으로 이름을 바꾼후 2015년 3월 25일에 현재의 이름인 Dash코인으로 새롭게 바꾼 변화가 많았던 코인이다. ■ 대시(Dash)코인 특징대시는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암호화폐이다.대시는 현금처럼 즉시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를 하는 동안 익명성을 보호해준다.큰 특징으로는 비트코인보다 익명성이 강력하다는 부분이있고 실시간 이체가 확인 가능하다. 대시코인은 비트코인보다 진화한 화폐로 거래속도, 발행개수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거래속도로 봤을 때 비트코인의 경우 소요시간 10분이 걸리지만 대시코인은 소요시간이 1초이내로 월등한 차이를 보.. 더보기
[암호화폐]아이오타(Iota) 코인은 무엇인가? ■ 아이오타(IOTA) 탄생배경아이오타 코인은 IoT (Internet-of-Things)에 최적화 된 새롭고 참신한 마이크로 트랜잭션 암호화 코인이다.(2015년 10월 21일 런칭)다른 용도로 염두에두고 설계된 Bitcoin 등의 복잡하고 무거운 블럭 체인과 달리 Iota는 가능한 한 경량이되도록 만들어 졌으므로 IoT 부분에 중점을 둔 "Iota"라는 이름을 사용한다.앞으로 10 년 동안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연결 장치의 수는 500 억 개로 추산된다고 한다.이 환경에 연계되어 당연히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이크로 거래다. 이러한 연결된 IoT 장치는 추가 하드웨어를 도입하여 제품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마찰이없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미미한 금액을 자동으로 지불 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