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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채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과거에 두리랜드 앞에 한 가족이 있었다. 아이들이 들어가고 싶다며 울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부스럭거렸다. 그때 입장료가 이천원 이었다. 4명이면 팔천원이다. 근데 팔천원이 없었는지 못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그 모습이 안타까워 바로 간부를 불러서 입장료를 받지 말자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1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2006년 경영난에 시달려 3년간 문을 닫기도 했다. 이후 재개장해 운영했지만 지난해 11월부터는 리모델링을 이유로 다시 휴장한 상태다.
한편, 임채무는 "24년 되었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마음만은 부자다" 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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