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NC의 달이 지다… 성적 부진에 김경문 감독 사퇴 올시즌 20승39패로 최하위 추락 가을야구 10차례나 진출했었지만… 두산·NC 거치며 우승 끝내 못해 프로야구 NC 김경문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NC는 3일 마산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 후 김 감독이 퇴진한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유영준 단장을 감독 대행으로 정해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단장 대행을 맡는다. 김 감독은 구단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 2011년 8월 NC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이 퇴진하는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NC는 3일 현재 20승39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9위인 롯데에 승차 5.5경기가 뒤진다. 그는 두산 사령탑이었던 2011년 6월에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NC 다이노스 김경문(사진) 감독이 중도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