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에게 왕관 넘겨준 서재원 “감격·아쉬움에 눈물”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23·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에게 왕관을 넘겨준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소감을 밝혔다.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지게 넘겨드리고 싶었는데 감격과 아쉬움에 눈물은 왜 이렇게 고이고 손도 벌벌 떨리던지…. 작년 수상 때 부족하지만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려 부단히 노력하겠다 했었는데, 그 약속을 잘 지켰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에게 벅찬 행복들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상자분들 너무 축하드려요. 올 한해 2018 미스코리아 여러분의 한해! 마음껏 누리시길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서재원은 또한 올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영상을 올리며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