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카와 성관계한 외삼촌이 무죄?···'그루밍 성폭력' 논란 지난달 2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외삼촌, 19세와 3년간 연인관계 주장친족간 길들여진 상태서 범행 의심여성단체 “친족 특수성 간과한 판결”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자신의 집에서 조카 B씨(당시 19세)의 고민을 들어주다 그를 강제 추행했다. 이후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려다 미수에 그치자 같은 날 오후 다시 B씨를 성폭행했다. 이후 B씨는 한동안 외삼촌을 피했지만 지난해 3월 할머니 칠순 잔치로 외갓집을 찾았다가 외삼촌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출처: 중앙일보] 조카와 성관계한 외삼촌이 무죄?···'그루밍 성폭력' 논란검찰 관계자는 “학교에서의 따돌림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피해자는 부모에게 정서적 지지를 받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