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3만 의사' 집회 --그들은 '문재인케어' 재검토를 외치며 주장한다. 대한의사협회가 세종대로 덕수궁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문재인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원점 재검토를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0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국민이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9월 일명 '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해 대책위를 구성, 대정부투쟁을 예고한 바 있다. 문재인케어는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료행위를 급여항목으로 전환해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대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