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 10명 중 8명 "남북통일 가능하다고 본다" [출처: 중앙일보] 국민 10명 중 8명 "남북통일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 포기 여부에 대해선 부정적인 인식이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민의 83.5%는 ‘장기적’(79.6%) 혹은 ‘이른 시일 내’(3.9%)에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북통일로 인한 이익이 클 것’이라는 응답도 64.6%를 기록했다. 또 북한 주민을 한민족으로 인식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3.6%,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16.4%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한의 핵·미사일 포기 가능성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