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종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아이스하키팀 만난 문 대통령 “단일팀, 비인기 종목 설움 씻는 계기” 20대 중심 단일팀 반대 여론에 충북 진천 선수촌 찾아 함께 오찬 “남북 단일팀, 역사적 명장면 될 것”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훈련 중인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오찬 자리에서 “(남북이) 공동 입장을 하거나 단일팀을 만들 수 있다면 북한이 단순히 참가하는 것 이상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훨씬 더 좋은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남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실무회담을 열고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합의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지만, 최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방침에 대해 터져 나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