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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카톡방 멤버 정준영, 성관계 몰카 올리며 '난 쓰레기'" 가수 정준영(30)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SBS는 11일 정씨가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그가 동료 연예인 및 일반 지인에게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출처: 중앙일보] "승리 카톡방 멤버 정준영, 성관계 몰카 올리며 '난 쓰레기'"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정씨는 지인 김모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말한 뒤 김씨가 ‘영상 없냐’고 되묻자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냈다. 또 가수 이모씨와의 대화에서는 영상과 함께 “상가에서 관계했다. 난 쓰레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씨는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겨라”고 답했다. 특히 정씨는 유포 사실을 알게 된 .. 더보기
승리 "연예계 은퇴…'국민 역적'으로 몰린 상황" '성접대 의혹' 등에 휩싸인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반 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 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 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된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지난 10여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 준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 더보기
승리 카톡, 성접대 논란 + 카톡 원문보기..'여자는?싼마이로' 버닝썬으로 난리인 와중에 승리 카톡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쯤 채팅방에서 직원 김 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승리는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투자법인인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15년 말은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재력가들과 접촉하던 시기였다. SBS funE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채팅방에 따르면 김 씨는 승리의 지시를 받은 후 "자리 메인 두 개에 경호까지 싹 붙여서 가기로... 케어 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승리는 "여자는?"이라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덧붙였다. 해당 채팅은 성접대가 가능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