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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알쓸신잡1]경주편2(5/9) 1.박혁거세 탄생설화 : 우물가에 무릎을 꿇고 우는 흰 말이 있어 가보니 붉은 알이 있었고, 알을 깨고 나온 사내아이가 있었다. 2.신라는 알의 왕국 : 박혁거세의 부인 알영, 신라 4대 왕 석탈해까지. 웬만한 시조들은 알에서 태어남. 신라는 신화와 설화가 많음. 3.판타지는 사람의 본성. 4.일연 스님(1206-1289) : 신라의 신화들을 잘 정리함. 고려시대 승려로 를 편찬함. 5.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차이? 둘 다 고려 시대에 쓰인 삼국시대 이야기. 1)삼국사기 : 김부식. 정사. 역사서. 중국의 사기와 비슷함. 사기의 편집 체계를 그대로 가지고 옴. 삼국사를 의 축약 버전으로 정리. 나랏돈으로 만든 정사. 왕이 의뢰함. 고려시대 국정 역사 교과서. 2)삼국유사 : 일연. 삼국사기에 실리지 않은 .. 더보기
[알쓸신잡1]경주편1(4/9) 1.미셸 투르니에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지는 게 그 증거다” 2.호모루덴스 :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 ‘노는 인간’ 또는 ‘놀이하는 인간’. 요한 호이징하가 1938년 출간한 「호모 루덴스」에서 놀이는 문화의 요소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함. 3. 경주 : 500년이 지나도 가장 안 변할 것 같은 도시 1위(국내) 4.학생들이 모두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던 이유? 경상도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경주를 띄운 것. 나라에 충성하는 화랑정신을 국가 이념에 포섭하기 위해 경주로 수학여행을 감.(유시민) 경부선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서울에서 이동하기 편리했을 것임. 또 유적지가 밀집해 잇어서 수학여행 동선이 편리했을 것.(김영하) 5. 신라 화랑정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