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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쇼트트랙 최민경 “女상사가 성추행” - 경찰에 고소장 제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선수 최민경(36)이 여성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일 최씨가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인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직원인 최민경씨(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는 지난해 7월 회식 후 간 노래방에서 같은 부서 여성 상사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날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회식 후 찾은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대한체육회 여성간부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A씨가 최씨 목을 팔로 휘어 감고 입맞춤을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굉.. 더보기
트럼프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들, 알지도 만난 적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과거 자신에게서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 대해 알지도,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이 이 여성들을 이용해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천 시간, 수백만 달러의 돈을 썼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러시아 내통 의혹을 찾아내지 못했다"며 "그래서 지금 그들은 내가 알지도 만난 적도 없는 여성들의 거짓 고발과 지어낸 이6야기로 옮겨가고 있다.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에 대한 조사에서 성과가 없자, 미국 사회에 불어닥친 '미투'(me too) 바람에 편승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 CNN은 트럼프가 과거 러시아의 한 호텔에서 매춘부들을 불러 변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