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1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중앙지검 ‘여성1호’ 차장 탄생…적폐청산 지휘부 유임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가운데 선임이자 형사 사건을 총괄하는 1차장에 이두봉 4차장검사(사법연수원 25기)가 임명됐다. 이노공 부천지청 차장(26기)이 여성검사로는 처음으로 중앙지검 차장검사로 발탁됐다. 삼성 노조 관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박찬호 2차장(26기)과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맡고 있는 한동훈 3차장(27기)은 유임됐다. 법무부는 13일 고검검사급 검사 556명, 일반검사 61명 등 총 61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신자용 특수1부장검사(46·28기)가 대검 검찰국 검찰과장으로 이동해 윤대진 검찰국장과 손발을 맞추게 되고, 법무부 대변인에는 심재철 대전고검 검사(27기)가 임명됐다. 문홍성 현 대변인(26기)은 대검 선임 검찰연구관으로 보임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