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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 IFC몰 수제버거 '버거헌터' 방문 하늘이 너무너무 맑아 어디든 가고 싶은 하루하루의 연속!!평상시 햄버거는 잘 먹지 않지만, 오늘 따라 희안하게 '버거버거'거 땡기는 하루!!! 여의도 IFC몰 쇼핑을 하며, 지하에 있는 수제버거 집으로 향했다 호프집 같은 분위기에,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버거헌터'의 메뉴들!!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햄버거 보다는 퀄리티가 훨씬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세트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감자튀김이나 어니언링 등도 함께 할 수 있다. 소고기패티에서 소고기향이 진~~하게 나는게 맛!!. 직접 바로 생고기 구워서 만드는것같았다.세트로 나오는 감자칩도 직접튀긴건데 바삭바삭합니다. 혼자가서 조용한 시간을 보냈지만, 여럿이 가도 수다를 떨며 .. 더보기
박원순 “여의도 개발 보류, 시장 반응 몰랐다” 인정 [출처: 중앙일보] 박원순 “여의도 개발 보류, 시장 반응 몰랐다” 인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전면 보류와 관련해 “시장 반응을 몰랐다”고 인정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박 시장은 “여의도는 오래된 지역이라 주택단지 또한 노후했다. 재개발하기는 해야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난개발이 될까 봐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의도를 통째로 재개발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아니라고 얘기해도 부동산 시장은 좋은 것만 골라서 반응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발표한 메시지가 시장에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를 고려하고 발표해야 한다”며 “여의도‧용산 개발 프로젝트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 프로젝트가 사.. 더보기
불 붙은 용산·여의도 집값..고민되는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와 용산 통합개발 발언 이후 이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용산에선 아파트 매물이 사라지고 이미 나온 매물도 집주인들이 가격을 높여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 시장 발언 이후 여의도와 용산 아파트 가격은 이전보다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뛰었다. 여의도 정화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는 "박 시장 발언 이후 여의도에 매물이 없을 정도"라며 "여의도 9000가구 가운데 매물이 4~5개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반은 매물이 들어갔고 반은 거래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9억4000만원에 팔렸던 여의도 수정아파트 76㎡ 경우 최근엔 12억원까지 오른 상태다. 용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특히 서울시의 마스터플랜 개발 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산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