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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맨유-유벤투스] ‘친정 더비’ 호날두 7점-포그바 7.2점 ‘호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3차전에서 디발라의 결승골로 맨유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승 승점 9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 경기는 호날두의 '친정' 맨유 방문으로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는 전반 17분 크로스로 디발라 골에 간접 기여했다. 경기 내내 강력한 슈팅, 동료와 연계로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넣은 디발라에게 7.3점을 줬다. 유벤투스 수비 안정을 더한 산드로(7.7점). 키엘리니(7.6점)가 가장 높았.. 더보기
호날두 신기록에 환상슛, 레알 유벤투스 3대0 완파 레알 마드리드는 역시 챔피언스리그 강팀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10경기 연속 득점의 역사를 썼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의 역사를 썼다. 이날 2골-1도움으로 맹활약을 했다. 환상적인 오버헤드킥도 나왔다. 원정 경기임에도 환호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드진이 다이아몬드 형태로 구성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투톱으로는 호날두와 벤제마가 나섰다. 유벤투스는 최전방에는 이과인이 섰고, 디발라가 뒤에서 공격을 받치는 형태의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건 레알 마드리드였다. 벼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