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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이재명 아내 김혜경, "이 지사 탈당하면 대통령 될 것"…결국 사퇴 요구까지 그동안 다수의 정치인을 향해 악의적인 게시글을 작성하던 트위터 유저 '혜경궁 김씨(@08__hkkim)' 사건의 주동자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로 정리되고 있다. 지난 17일 검찰은 누리꾼 '혜경궁 김씨'의 계정주로 일부 신상정보가 동일했던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를 지목, 공직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송치를 결정지었다고 정리했다. 앞서 '혜경궁 김씨' 사건은 한 누리꾼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과 다수의 정치인들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과 패륜적 욕설 등을 가하면서도 이재명 성남지사에게만은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 세간의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해당 계정주는 당시 성남시장직을 맡고 있던 이재명 지사에게 "당장 탈당하면 대통령이 될 거다. 문재인 당에.. 더보기
공지영·김영환 '이재명·김부선' 의혹…이재명 "증거 없는 사실관계 호도" 이재명측 "오늘 CBS라디오서 이 후보 직접 입장 밝힐 것"공지영 "이재명 좋아 보이지 않았다. 김부선 힘내라"김영환, 김부선과 통화내용 공개…"옥수동서 김씨와 밀회했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소설가 공지영씨가 7일 이재명 후보의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소문에 대한 견해를 밝힌 후 이른바 '여배우 밀회' 의혹이 재점화된 것과 관련, 이 후보측이 입장을 내놨다. 김영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이후 김부선씨와 통화한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 후보가 김씨와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씨와 밀회를 했다"고 주장했다. 공지영 소설가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와 김부선씨의 밀회 의혹과 관련해 2년 전 주진우 기자와의 대화내용을 소개 하면서 "보고 들은게 있는데 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