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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경주] 핑크뮬리를 찾아서 핑크뮬리 핫핫핫!!!경주 여행길에 항상 가는 '첨성대'옆으로 핑크뮬리를 찾았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으로 인해, 안압지 인근에 주차를 하고,첨성대 방향으로 걸어 갔다. 멀리 첨성대가 보이고 가는 길에 갖가지 꽃들이 반겨 주었다. 빨강, 노랑, 흰색 등등의 많은 꽃들을 보면서 나름 힐링을 할 수 있었다. 드디여 '핑크뮬리' 핑크뮬리 앞에서 찍은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기에앞에 섰는데생각보다 진한 분홍색은 아니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기가 다소 이른 감이 있었던 것 같다.엄청 넓은 곳이였는데, 아직 핑크색이 되기 직전은 범위가 상당했다. 많은 이들이 핑크뮬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근래에 포토존 중에는 단연 최고의 자리가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더보기
[알쓸신잡1]경주편1(4/9) 1.미셸 투르니에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지는 게 그 증거다” 2.호모루덴스 :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 ‘노는 인간’ 또는 ‘놀이하는 인간’. 요한 호이징하가 1938년 출간한 「호모 루덴스」에서 놀이는 문화의 요소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함. 3. 경주 : 500년이 지나도 가장 안 변할 것 같은 도시 1위(국내) 4.학생들이 모두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던 이유? 경상도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경주를 띄운 것. 나라에 충성하는 화랑정신을 국가 이념에 포섭하기 위해 경주로 수학여행을 감.(유시민) 경부선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서울에서 이동하기 편리했을 것임. 또 유적지가 밀집해 잇어서 수학여행 동선이 편리했을 것.(김영하) 5. 신라 화랑정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