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

각 나라별 '중산층' 기준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소유 4. 예금액 잔고 1 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니는 정도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퐁피두 대통령이 Qualite de vie ‘삶의 질’에서 정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1.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2.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4. 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5. '공분'에 의연히 참여하고6.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 영국의 중산층 기준 (옥스포드대에서 제시한 중산층 기준) 1. 페어플레이..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내외, 프랑스서 방탄소년단(BTS) 만나 격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 최고의 보이그룹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BTS)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콘서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현지의 정재계 주요인사, 문화예술계 인사, 한류 애호가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프랑스 내 한류는 2000년대 초반 영화를 중심으로 시작돼 최근에는 케이팝(K-pop), 드라마, 만화, 게임, 전통문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프랑스 내에서 한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더보기
음바페, 펠레 후 60년 만에 최초…무서운 10대 축구스타의 탄생 [출처: 중앙일보] 음바페, 펠레 후 60년 만에 최초…무서운 10대 축구스타의 탄생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으면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크로아티아 경기 후반 20분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한 10대가 됐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음바페는 올해 만 19세다. 음바페는 프랑스 팀의 최연소 선수로 앞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페루 전에서 득점하며 프랑스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메시와 호날두를 잇는 글로벌 축구스타를 예고했다. 월드컵 결승전까지 골을 넣으며 무서운 파워를 과시했다. FIFA도 홈페이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