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10기가 인터넷 시범망 개통···상용화 초읽기 KT가 10기가(Gbps) 인터넷 시범망을 개통했다. 장비 국산화, 가격 현실화를 위해 정부와 추진하는 시범 사업 결과물을 반영했다. SK브로드밴드도 이번 주 중에 시범망을 개통한다. 10기가 인터넷 시대 개막이 임박했다. KT는 경기도 판교와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등 소재 아파트 세 가구에 10기가 인터넷 시범망을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판교에는 10Gbps 속도를 낼 수 있는 가입자 유형별 단말장치(ONT), 돈암동에는 5Gbps급 NG-GES(10기가 인터넷 광종단장치인 ONU)와 고객댁내장치(CPE) 등 '10기가 인터넷 상용화 촉진 선도시범사업' 개발 장비를 적용했다. 상용화 수준 장비로 10Gbps와 5Gbps 속도를 제공하고, 정부 선도시범사업 결과물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