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첫 폴더블폰 구성할 부품소재는?…공급망(SCM) 분석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을 공식화하면서 어떤 부품소재가 최종 완제품에 적용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폴더블폰은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인 만큼 디스플레이부 소재부품이 전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최초 공개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7.3인치 크기에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었다.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서 커버윈도 글라스를 대신할 새로운 소재, 수십 만 번 접었다 펼쳤다 해도 견디는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시연 제품 바깥쪽에 4.58인치 크기 디스플레이도 별도로 달았다. 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