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방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폼페이오 4차 방북 임박…北비핵화-종전선언 협상 타결되나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19일(현지 시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교착 상태에 빠진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종전선언 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볼턴 보좌관은 미국 ABC 방송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This Week)’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그의 4차 방북을 위해 조만간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방북의 목적은 우리의 최고 관심사인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8월 19일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