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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대기업 정규직 10명中1명…정규직 전환율 OECD 최저 국내 임금 근로자 가운데 대기업에 다니면서 정규직인 근로자는 10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대기업 정규직인 1차 노동시장 근로자는 전체 임금 근로자의 10.7%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거나 비정규직인 2차 노동시장 근로자는 89.3%로 파악됐다. 1차 노동시장 근로자의 임금은 2차 노동시장 근로자의 1.8배, 근속연수는 2.3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임시직의 3년 후 정규직 전환율은 22%로, 이는 OECD 조사 대상 16개 나라 중 최하위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청년 실업 증가와 여성 고용 부진 등 또 다른 구조적 문제를 낳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더보기
행복도 지수 높은 나라 '덴마크', 한국은 최하위권!! 내셔널지오그래픽 11월호 표지 이미지다.(덴마크 남성들이 5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코펜하겐 항구로 뛰어 내리는 모습)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있기에 덴마크인의 비만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이라고 한다. 뭔가 막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 많이 있는 것일까? 해마다 발표되는 세계행복 보고서에서도 덴마크는 종종 1위를 차지하는데, 정부가 의료서비스와 교육에 많은 지원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남의 떡이 큰건지~다른 나라 이야기 들어보면 배울게 많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