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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세상

아이폰 배터리 성능저하 사건 정리 AND 집단소송 참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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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오래쓰면 전력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아이폰이 예상치 못하게 꺼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신제품 유도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 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1~2년 사용하고 나면 출력이 낮아지고 용량도 줄어든다.

오래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100% 충전해도 쓸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제조사들은 오래된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플은 배터리 출력이 낮이지면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AP(Application Processor) 즉, 중앙처리 장치 작동 속도를 사용자 몰래 떨어뜨리는 방법을 택했다.



AP속도를 낮추면 앱 실행이 느려지고 전반적으로 성능이 저하되지만, 시간당 소비 전력량이 줄어들어 사용자들이 배터리 용량 감소체감이 어려워 진다.


본인 또한 최근 스키장에서 '아이폰' 사용 중,

카메라 앱 작동이 불가 했고, 화면 전체가 잠김 현상을 경험했다. 또한 배터리 잔여량이 갑자기 '1% 남음'으로 표기되어 당황하기 까지 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집단소송이 진행 중이다.

국내의 경우, 참여자 1명당 소송 비용은 변호사 비용 9000원과 부가가치세 900원·법원 인지세 5000원·송달료 등 기타 소송비용 2000원을 포함해 1만690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절차와 위임시점 비용 등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다.

집단소송이다보니 추후에 다시 공지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법무법인 한누리' 아이폰 성능저하 집단소송 모집

survey.onlinesosong.com


법무법인 한누리라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폰 성능 저하 집단소송이다. 

우선 참여하고 구체적인 절차는 추후에 진행된다고 하니 

개인당 발생하게 되는 소송비용은 또 보상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 



[Web발신]

[법무법인 한누리] 참여신청완료-구체적인 위임절차는 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


참여하면 위와 같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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