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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세상

'이적설' 호나우두, 연봉 '메시'만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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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의 연봉을 원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는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의 레코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책정한 이적료는 1억 유로(1310억 원)라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리오넬 메시 수준의 주급 인상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메시는 최고의 라이벌이다. 하지만 메시는 여전이 최고의 연봉을 받고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지만 호날두의 상황은 좋지 않다. 이적을 원하는 이유도 메시 연봉 만큼의 대접을 받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다. 


호날두가 원하는 금액인 메시의 연봉은 현재 나이로 받기 힘든 금액이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한 메시의 연봉은 1억 유로(1310억 원)이다. 호날두의 이적료와 같다.

풋볼리스크에 따르면 메시는 매년 고정적인 수입으로 7100만 유로(약 917억 원)을 받고 있다. 또 만약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면 7000만 유로(약 5395억 원을 받게 된다. 따라서 현재 상황이라면 메시 연봉은 호날두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메시와 호날두는 지난 10년 동안 정확히 5회씩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따라서 메시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호날두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금액이다. 현재 이적설이 떠오른 호날두에 대해서는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나서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이다. 1959년부터 프랑스 일간지 '프랑스풋볼'의 주도로 주어지던 이상은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96개국 1명의 기자단 투표로 주인공을 가려왔다. 친분 없이 오로지 성과로만 평가가 돼 권위와 객관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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