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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인기 급부상 '라이트 코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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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기반으로 탄생되어 지난 6월 38,000원 선에 머물다가 비트스탬프에 상장 확정되어 6만8천원을 넘어서며 조금씩 조금씩 오르더니 비트코인의 힘을 얻어 10만원을 돌파했다. 

라이트코인에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걸까?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6위에 해당하는 497억 달러(54조 984억 5,000만 원)에 해당하는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탄생된 암호화폐이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구글, 코인베이스 출신의 찰리 리(Charlie Lee)가 개발했다.


 라이트코인의 특징과 장점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2,100만개인 반면 라이트코인의 채량은 8,400만개로 4배 가량 많으며 간편한 채굴방법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라이트 코인은 다른 공장이나 그룹들이 모여서 채굴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개인이 직접 PC용 GPU로 채굴이 가능하다. 거래 속도도 평균적으로 라이트코인이 2분 30초로 채굴시간이 10분이나 걸리는 비트코인 보다 4배나 빠른 것이 장점이다.



 찰리 리(Charlie Lee)의 라이트코인이란?

라이트코인의 창시자인 찰리 리는 "알트코인이라 불리는 여러 암호화폐들이 시장에서 난립하고 있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적용된다면 모든 종류의 암호화폐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강력한 연결망과 안전성, 수익성을 가진 비트코인 형태의 디지털 통화가 가상화폐의 표준이이 된다"며 "라이트코인은 저렴한 송금과 환전비용 등의 이유로 비트코인에 이어서 제2의 가상화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트코인에 전망성

앞으로의 암호화폐와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에 이은 2번째 화폐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라이트코인은 단타가 애매한 코인이다. 등락폭이 좁아서 섣불리 들어가다 낭패만 보는 경우가 다반사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름 라이트코인에 대한 전문가라고 하는 투자자들의 통계를 말을 빌리면 '라이트코인은 장투가 답이다, 단타로는 수수료만 빠진다, 없는 셈치고 라이트다 등 여러 말이 나온다.

비트코인이 증가하면 모든 코인도 함께 오르는 흐름이라 장기 투자로 보면 시총 10위안에 등록된 코인들은 안전할 거라 생각된다.




위 내용과 같이, 라이트코인은 채굴량, 거래속도, 블록체인갱신 속도에서 비트코인에 비해 약 4배가량 빠른 기술을 보여준다. 이런 차이점을 제외하고 보면 그래도 비트코인과 비슷하거나 똑같은 부분이 많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비하면 그렇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라이트 코인의 통용되는 화폐량은 800만 달러로 비트코인의 7%정도라고 한다. 가상화폐 시장 변동이 워낙 크게 일어나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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