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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아이오타(Iota) 코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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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IOTA) 탄생배경

아이오타 코인은 IoT (Internet-of-Things)에 최적화 된 새롭고 참신한 마이크로 트랜잭션 암호화 코인이다.(2015년 10월 21일 런칭)

다른 용도로 염두에두고 설계된 Bitcoin 등의 복잡하고 무거운 블럭 체인과 달리 Iota는 가능한 한 경량이되도록 만들어 졌으므로 IoT 부분에 중점을 둔 "Iota"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앞으로 10 년 동안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연결 장치의 수는 500 억 개로 추산된다고 한다.

이 환경에 연계되어 당연히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이크로 거래다. 

이러한 연결된 IoT 장치는 추가 하드웨어를 도입하여 제품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마찰이없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미미한 금액을 자동으로 지불 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아이오타가 탄생된 배경이다.


 아이오타(IOTA)는 블록 체인이 없는 최초의 암호화폐

대표적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의 코인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다. 하지만 아이오타(IOTA)는 새로운 블록 리스 분산 원장인 Tangle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확장가능하다. 

Tangle은 기존 블록체인을 뛰어넘은 기술로 수수료를 없애고, 보안 상승, 속도 향상을 장점으로 가진다.

최초 개발자들이 모두 2010~2011년 간 블록체인의 영역에 있다가 IOTA를 개발시킨 점을 빌어볼때, 블록체인을 좀더 업그레이드 하고자하는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Tangle 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오타(IOTA) 거래방식

Tangle은 새로운 분산 원장 아키텍처로, 혹자는 이것을 블록과 체인이 없는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하지만 블록체인은 아님)

아이오타에서 거래가 진행되는 데는 총 3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 번째, 서명하기

개인 소유의 키로 거래 인풋을 서명

두 번째, 팁 선발

한거래를 통해 다른 두 개의 팁 (미확인된 거래들)을 선택하기 위해 Markob Chain Monte Carlo 알고리즘이 사용

세 번째, 작업 인증

거래가 네트워크에 인정되기 위해서는 Hascash와 같은 작업 입증 필요


즉 다른 어떤이가 거래를 함으로써 나의 거래를 팁 선발하고 이를 통해 나의 거래가 승인되는 방식이다. 결국 거래가 이루어지면 질 수록 거래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오늘자 기사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삼성전자의 제휴 덕분에 하루 새 70%급등 했다고 한다.

5일 가상화폐 정보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화폐 아이오타의 가격은 런던 시간으로 전날 오전 8시 29분(한국시간 오후 5시 49분) 2.54달러로 뛰어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루 전 1.48달러보다 70%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CNBC는 아이오타가 시가총액을 30억여 달러 늘리며 알트코인 대쉬를 넘어 5대 가상화폐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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