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 저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핑크뮬리를 찾아서 핑크뮬리 핫핫핫!!!경주 여행길에 항상 가는 '첨성대'옆으로 핑크뮬리를 찾았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으로 인해, 안압지 인근에 주차를 하고,첨성대 방향으로 걸어 갔다. 멀리 첨성대가 보이고 가는 길에 갖가지 꽃들이 반겨 주었다. 빨강, 노랑, 흰색 등등의 많은 꽃들을 보면서 나름 힐링을 할 수 있었다. 드디여 '핑크뮬리' 핑크뮬리 앞에서 찍은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기에앞에 섰는데생각보다 진한 분홍색은 아니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기가 다소 이른 감이 있었던 것 같다.엄청 넓은 곳이였는데, 아직 핑크색이 되기 직전은 범위가 상당했다. 많은 이들이 핑크뮬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근래에 포토존 중에는 단연 최고의 자리가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더보기 [부산]송도 케이블카 크리스탈크루즈 타보자!! 부산 여행중에 말로만 듣던 해상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다.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어, 이동중에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일반 케이블카를 선택하면 된다. 당신의 행복한 추억을 위해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또 한 번의 비행을 떠납니다. 29년 만에 복원되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17년 6월 개장하였습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39기가 운행됩니다. 모든 캐빈은 국내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이며, 크기 또한 10인승으로 제.. 더보기 [부산]해동 용궁사 - 바닷가에 있는 뷰가 멋진 사찰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바꾸었다. 십이지신상이 늘어선 숲길을 지나면 108계단 입구에 포대화상이 서 있는데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배 부위에 까만 손때가 묻어 있는 것이 재밌다. 마음을 닦아주는 듯 단아한 108돌계단을 내려가면 마치 용궁으로 들어서는 듯한 느낌과 함께 바다를 마주하고 자리 잡은 용궁사를 만나게 된다.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일출암 위에는 지장보살이 앉아 있고 해수관음대불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대웅전을 등지고 서서 바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