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도쿄 올림픽 앞둔 아베, 신종 코로나 때문에 `망연자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인의 해외 여행이 줄어들면서 세계 관광업계가 입을 타격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보다 몇 배는 심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블룸버그통신은 2003년 사스가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를 강타했을 때와 비교해 세계를 여행하는 중국인 숫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고, 각국에서 소비하는 씀씀이가 커졌지만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인 관광객들 줄어들면서 관광업계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2018년 기준 해외여행을 다녀온 중국인 관광객은 약 1억6300만명으로, 이는 인구 규모 기준으로 세계 9위를 차지한 러시아 인구(약 1억4593만명)보다 많다. 또 중국인 관광객들이 세계 각국에서 소비하는 돈은 세계 여행 소매 판매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 더보기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현장 영상 공개 '아찔'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영상에는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사고를 당한 박씨는 절벽에서 떨어졌고 주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담겼다. 한편 외교부는 현재 그랜드캐년 한국인 추락사고와 관련해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외교부 측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국내 가족들에게 사고 발생 사실과 경위를 알렸으며 미국 입국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측은 총영사관등을 통해 향후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청와대 청원까지 이어지며 이목을 끌고있다. 청원인은 "캐나다에 유학중인 대한민국 25세 청년 박준혁씨가 귀국 전 관광차 잠시 들른 미국 애리조나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