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북정상회담 시간 전날까지 극비 보안으로 유지되는 이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상회담 시간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회담 콘트롤타워인 청와대는 극도의 긴장 속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26일 마지막 리허설에 나선다. 이날 오전 청와대는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세 번째 리허설을 통해 만에 하나 있을 돌발 변수 등을 세심히 점검하며 성공적인 정상회담 개최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날 리허설은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할 공식 수행원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실제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순간부터 회담장인 평화의집에 도착, 1층 환담장, 2층 정상회담장 등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