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3차로 개통(12월 30일)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3차로가 12월 30일 0시부로 완전 개통되었다. 출퇴근 시간대마다 상습 교통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도로 : 월계1교~의정부 시계, 6.85Km 구간 / 성수방면 3차로 개통 이 구간은 도봉지하차도(2.99Km)와 초안산지하차도(402m), 상도지하차도(190m), 장암지하차도(400m)와 연결된다. 앞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시계~상계교 이전 구간은 지난해 말 양방향 6차선 공사를 완료해 운영중이다. 상계교에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을 이용하던 운전자는 자운고등학교 앞에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진입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 창동교 및 녹천교를 통해 동부간선도로로 성수방면을 이용하던 운전자는 마들로를 통해 초안산(창동주공 17단지) 앞에서 진입로를 이용하면 동.. 더보기
중랑천 홍수주의보, 동부간선도로 통제 해제…오늘도 서울·경기북부·강원 ‘물폭탄’ 우려 중랑천의 홍수주의보가 5시간만에 해제됐다. 인근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제도 풀렸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9일 오전 1시20분 수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중랑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전날 오후 8시30분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내렸었다. 약 5시간 만에 홍수주의보는 풀렸다. 중랑천이 범람하면서 28일 오후 8시쯤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도 29일 오전 3시를 전후로 통제가 풀려 오전 6시 기준 원활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 중랑천과 함께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천도 수위가 내려가며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주변 진관교 일대 통행도 가능해졌다. 28일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장안교 인근 중랑천이 범람해 물놀이장과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뉴시스 29일 오전 6시20분 현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