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내부통제 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자체적으로 자율규제 강화'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가 자체적으로 자율규제를 강화해 나겠다고 29일 밝혔다. 업비트는 12월 기준 일평균 거래액 5조원으로 기존 최대 거래소 빗썸을 넘어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나무는 최근 이석우 카카오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업비트의 자율규제는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 장치 마련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본인인증과 가상계좌 발급 시스템 강화 △오프라인 민원센터 의무화 등 최근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발표한 자율규제안에 더해 투자자 보호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정부에서 만들어 나가는 모든 규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것은 물론 내부적인 자율규제 강화안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내부통제의 경우 두나무 임직원은 업비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