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3명 구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생아 집단사망' 의료진 3명 구속…法 "증거 인멸 우려" 지난해 12월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 3명이 끝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신생아 사망 원인 제공 혐의를 받는 조수진 교수(왼쪽)를 비롯한 의료진이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8.4.3/뉴스1 또 이 부장판사는 조 교수 등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6년차 간호사 B씨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이나 도망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검찰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