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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美 불법입국자·미성년 자녀 함께 수용...멜라니아·이방카 압박에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불법 입국자와 미성년 자려를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결국 철회했다. 격리 수용이 ‘비인도적’이라는 국내외 비난이 커지고 공화당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우세해지면서 고집을 꺾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들과 그들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이것은 가족들을 함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우리가 매우 강력하고 튼튼한 국경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는데 관한 것”이라며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매우 튼튼한 국경을 보유할 것이나 그 가족들은 함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는 가족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동시에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더보기
엑소 씨엘 팬 이방카 따뜻한 환대에 감사 - 상춘재 만찬 이방카 따뜻한 환대에 감사! 이방카가 3박4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그녀가 방한 기간에 남한에는 친근함을 나타냈지만 북한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지근거리에 있던 김영철과 눈길도 피하고 행사 내내 악수를 포함해 아무런 접촉을 하지 않았다. 폐회식 직후에는 아이돌그룹 엑소 등을 별도로 만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을 만나자 자신의 아이들이 엑소 팬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방카가 케이팝 가수 엑소와 씨엘을 만났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상춘재 만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방카가 감격한 상춘재 만찬 문재인이 이방카를 위해 베풀어준 상춘재 만찬은, 전통 유대 식사법인 '코셔'(Kosher)에 맞춰 준비한 한식이 테이블에 올랐다. '코셔'는 엄격한 유대교 .. 더보기
靑, 이방카 정상급 예우… 트럼프 대북 메시지에 촉각 이방카 靑상춘재에서 오늘 만찬… 文대통령, 북ㆍ미 대화 요청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이방카 보좌관이 23일 한국에 도착해 당일 문 대통령과 저녁 식사를 하고 25일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는 등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서 26일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방카 보좌관은 대북 압박 등 정치적 메시지에 집중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달리 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북·미, 한·미 관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전달하고 문 대통령의 생각을 들어 백악관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가 이방카 보좌관이 들고 올 메시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