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신발 깔창 시장 뛰어드는 삼성 삼성전자가 스마트 인솔(신발 깔창) 시장에 뛰어든다. 스마트인솔은 각종 센서를 달아 활동량과 걸음걸이 등을 측정해서 스마트폰 등으로 데이터를 보내 주는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다.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여러 기업이 스마트인솔을 상용화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삼성전자는 스마트 워치와 밴드 외 인솔 등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수년 전부터 스마트 신발 연구개발(R&D)을 진행해 왔고, 최근 사업화 논의에 착수했다. 종기원이 개발한 성과를 정보통신모바일(IM) 부문이 사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소비자가전쇼(CES) 공개와 연초 사업화를 목표로 주요 협력사와 스마트인솔을 개발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