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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혹시 나도 땅부자? 조상땅찾기서비스 이용 방법은? 6일 내가 몰랐던 조상땅을 찾아 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화제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지적 전산 자료를 통하여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다. 각 시청이나 구청에서 제공한다. 내가 모르는 조상땅이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재산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미등기 토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국가 소유 전산망으로 이를 찾아주는 제도다. 재산 상속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직계존비속뿐 아니라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 혈족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나 상속자는 인근 시·군·구 등의 지적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수료는 별도로 없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더보기
文대통령 재산 18억8000만원 신고 - 취임 직후보다 57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이 정기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18억8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보다 5700만원 많은 수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정기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8월 취임 후 첫 신고 당시 18억2200만원보다 5700만원 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예금이 4억7700만원 가량 증가한 반면 건물가액은 3억원 정도 감소했다. 예금 증가는 문 대통령이 당선 전 거주했던 서울 홍은동 자택을 매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해당 주택을 3억4000만원에 김재준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매각한 바 있다. 정부의 다주택 보유 억제 정책을 실천한다는 차원에서다. 문 대통령은 재산신고에서 예금 증가 이유에 대해 '주택 처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