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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두환, 회고록서 5·18 왜곡 혐의 검찰 소환 불응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87·사진)이 최근 검찰의 소환 통보에 두 차례 불응했다. 소환에 불응하며 내세운 주된 이유는 ‘나는 5·18과 무관하다’는 것이었다. 11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전 전 대통령에게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그동안 회고록에 적힌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확인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일부 내용이 허위라고 보고 전 전 대통령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전 전 대통령 측은 “회고록에서 5·18 관련 부분은 비서관이 작성한 것이고 1995년 검찰 조사 조서 등을 토대로 쓴 것”이라는 입장이 담긴 불출석 사유 및 진술서.. 더보기
군사 반란, 쿠데타 12·12 사태 사건 정리 38년전 오늘!! 잊어서는 안 될 12·12 사태가 있었던 날이다.당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많았지만, 혁명이였다고 주장하는 이도 많다.이것은 쿠데타(군사 반란)일 뿐 그 어떤 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1979. 12. 12 (38년 전)전두환,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 승인 없이 육군 참모총장, 사령관 등을 체포한 사건으로 12·12 군사 반란, 12·12 사태로 불린다.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이 살해당한 그 시점김재규는 연회장 내 차지철을 향해 '건방지다!'며 총을 발사하였다.또한 '뭐하는 짓들이냐!'며 소리치는 박정희의 오른쪽 가슴에 두 발을 발사하였다.김재규는 이후 도망쳤고, 차지철은 화장실로 대피했으며, 박정희는 사망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