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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 화재, '드라이비트'가 촉진시킨 불상 사 - 드라이비트란? 드라이비트(drivit)란? 리베팅 기계로 핀 또는 볼트를 장전하고, 화약의 폭발력으로 콘크리트나 금속판 면에 직접 박아 넣어 벽면에 설치하는 기구나 장치 등의 지지에 사용한다. 제천 화재 소식에 많은 이들이 큰 슬픔에 잠겼다.더욱이 드라이비트가 건물 외관에 사용 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대한 비판도 늘고 있는 것!!제천 화재는 드라이비트로 인해 걷잡을수 없는 속도로 커다란 불구덩이가 만들어지며 이런 희대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인터넷상에서는 제천 화재 소식에 "드라이비트는 5층이하건물에서 다룸식 건물만 허용해라.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는 건물에 화재에 취약하고 유독가스를 내뿜는 드라이비트 규제해라" 등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2015년 10월부터 개정된 건축법이고, 이전에 만든 건축물은 .. 더보기
제천 8층 스포츠센터 화재로 사상자 발생-이낙연 국무총리 지시 사항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시설 건물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가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충북제천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충북 제천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 한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불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건물 2층 목욕탕에 갇혔던 김모(여·5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목욕탕에 갇혔던 다른 15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연기를 흡입한 18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시설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