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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알쓸신잡1]마지막회(감독판 버전) 마지막 회는 '중요 잡학모임' 및 '감독판(미방송 분)' 이야기 입니다. 1.천재들은 왜 일찍 죽을까?▶일찍 죽은 천재들만 기억하기 때문이다(유시민), 요절한 천재들이 절정에 있을 때 인생을 마감했다.보통 천재들은 스스로 무너뜨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절하면서 무너뜨릴 시간이 없었다.결국 절정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천재들이 되었다. 2.여행과 박물관▶각 지역의 맛집과 문화제 뿐만 아니라 그 지역 박물관도 가봐야 겠다. 3.경주 젠트리피케이션의 못다한 이야기▶헨리 조지가 주장했던 '토지 단일세'에서 진보와 빈곤에서 제시한 대안이 모든 조세와 세금을 폐지하고, 토지에서 얻은 이익에만 집중하라. 토지에서 오는 불로소득을 몰수해 토지세만으로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함 4.사회주의▶사회주의 체제로.. 더보기
[알쓸신잡1]경주편1(4/9) 1.미셸 투르니에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지는 게 그 증거다” 2.호모루덴스 :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 ‘노는 인간’ 또는 ‘놀이하는 인간’. 요한 호이징하가 1938년 출간한 「호모 루덴스」에서 놀이는 문화의 요소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함. 3. 경주 : 500년이 지나도 가장 안 변할 것 같은 도시 1위(국내) 4.학생들이 모두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던 이유? 경상도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경주를 띄운 것. 나라에 충성하는 화랑정신을 국가 이념에 포섭하기 위해 경주로 수학여행을 감.(유시민) 경부선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서울에서 이동하기 편리했을 것임. 또 유적지가 밀집해 잇어서 수학여행 동선이 편리했을 것.(김영하) 5. 신라 화랑정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