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韓 성생활 만족도 세계 최하위권···최대 불만은 '빈도' 한국인의 성(性)생활 만족도가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섹슈얼 헬스케어 기업 '텐가(TENGA)'가 시장조사기업 펜션벌랜드(PSB)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응답자의 성관계 및 자위 만족도·빈도, 성적 능력, 파트너와의 교감 등을 종합 평가한 성생활 만족도 지표(The Good Sex Index)에서 한국은 40.7점으로 조사대상 18개국 중 17위를 차지했다. 조사국 평균은 62.3점이었다. 한국보다 낮은 점수로 꼴찌로 조사된 나라는 일본(37.9점)이다. 이 조사는 올해 3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세계 18개국의 18~74세 성인남녀 1만3000명(한국 1000명)을 대상으로 각국의 성생활 및 인식, 자위, 성교육, 건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