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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강남 피부과 환자 집단 패혈증, '프로포폴 60시간 상온 방치' 패혈증 (Sepsis, Septicemia)1. 정의 : 미생물의 감염에 대한 전신적인 반응으로 각종 주요 장기의 장애를 가져온 경우, 패혈 증후군으로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패혈성 쇼크로 분류2. 원인 : 원인 병소로는 뇌수막염, 피부 화농증, 욕창, 폐질환, 담낭염, 신우염, 골수염, 감염된 자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병원균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진균, 클렙시엘라 변형 녹농균 등.3. 증상 : 오한을 동반한 고열이 나거나 저체온이면서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맥박은 빠르고 미약하며, 호흡이 빨라지고, 중증인 경우는 의식이 흐려지며, 증상이 심해지면 저혈압에 빠지고 소변량이 줄면서 쇼크상태에 이르게 됨 집단 패혈증 사태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신사.. 더보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주사 오염으로 인한 패혈증' 지난해 말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사망원인이 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전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달아 사망한 원인에 대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Citrobacter freundii)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신생아 부검 결과에 따른 것이다. 경찰은 국과수의 부검 및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숨진 신생아의 혈액에서 검출된 항생제 내성을 가진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앞서 신생아에게 투여한 주사제에서도 나왔다는 점을 들어 주사제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생아들에게는 음식을 먹기 힘든 환자에게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 투여하는 지질영양주사제가 투입됐다. 또한 경찰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