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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방송-연예]'아는형님' 노사연,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가수 노사연이 거침없는 활약으로 '아는 형님'을 접수했다.노사연·하하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노사연의 등장에 형님들은 평소보다 더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에 흡족한 듯 노사연은 웃으며 "밥 잘 먹는 예쁜 누나高에서 왔다. 버팔로 같은 힘과 꽃사슴처럼 예쁜 외모를 가진 노사연이다"고 소개했다. 노사연과 같은 우량아 출신인 강호동은 유독 "내 동지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노사연은 "4.8kg로 태어났다. 이유식할 때부터 엄마가 육즙을 줬다더라"면서 "엄마가 나를 낳기 전 닭을 100마리를 드셨다. 우리 엄마가 닭을 다 먹어서 동네에 닭이 없었다고 할 정도였다. 당시 병원 기록을 세워 출산 관련 비용이 모두 무료였다"고 밝혔다. 내친김에 노사연은 장닭 .. 더보기
김태호 PD 빠진 ‘무한도전’ 진짜 위기? 12년 동안 맡은 상징적인 인물 “金 없으면 무한도전 아냐” 반응도 당장 존폐 고민할 정도는 아닐 듯… 새 PD 등 합류로 시너지 가능성도 국민예능 MBC ‘무한도전’이 진짜 ‘위기’를 맞게 됐다. 몇 년 전부터 매년 종갓집 맏며느리에게 명절 돌아오듯 연례행사 같은 ‘위기설’에 시달려왔었지만 지금만큼은 ‘진짜’가 됐다. 무한도전을 이끌어 온 김태호 PD가 프로그램에서 빠지는 게 공식화됐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에서 김 PD의 존재감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 PD가 갖는 것과 전혀 다르다. 유재석이 없는 무한도전을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김 PD가 없는 무한도전도 낯설다. 예능 PD가 한 프로그램을 12년 동안 맡는 게 가능했던 것도 무한도전에서 김 PD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막강했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