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반도체의 공습 … “독자기술 32단 낸드 내년 양산”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공습이 시작됐다.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반도체 본고장’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내년 32단 3D 낸드플래시(이하 낸드)를 시장에 풀겠다고 선언했다. 독자적인 3D 낸드 양산 기술도 발표했다. 설립 2년 YMTC 실리콘밸리서 발표기술 발표 후 양산까지 1년 걸려시장 주력인 ‘64단’ 개발도 속도 내“기술 불안정” 평가에도 시장 술렁 ‘반도체 굴기(崛起)’를 선언한 중국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나선다. 지난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우한(武漢)에 있는 YMTC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YMTC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32단 3D 낸드 시제품을 선보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