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1조7000억원 복권 당첨자 1명 나왔다 숫자 단 6개로 ‘빌리어네어(billionaire·1조 원 부자)’가 탄생했다. 미국 복권 사상 1인 최고 당첨금 기록(15억3700만 달러·약 1조7430억 원·이하 세전 기준)도 나왔다.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스’는 24일(현지 시간) “23일 오후 11시 추첨된 복권 당첨번호는 5, 28, 62, 65, 70과 메가볼 5였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팔린 복권 1장이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첨자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메가밀리언스는 숫자 1∼70(화이트볼) 중 고른 5개와 1∼25(메가볼) 중 하나를 함께 맞혀야 하며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에 이른다. 이번 당첨금은 애초 미국 복권사상 최고액인 16억 달러(약 1조8130억 원)에 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