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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111만원으로 새해 첫 거래(작년 최저가 대비 60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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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100만원 시대
작년 연중 최저가 보다 612% 올라

암호화폐가 도입되고 종잡수 없는 변화가 계속되고있다. 크게 손해보는 사람이 생겨서 이제 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사상 최고가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3100만원 선에서 새해를 열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연중 최저가인 지난 3월의 446만원에 비해 연말에 612%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585조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483조원)보다 100조원 가량 많다.



가상자산 강세장이 형성되먼 주식시장 하락은 불가피해, 미국 정부가 규제책을 내놓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주식 등 전통 금융시장은 거래가 중지됐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24시간 쉬지 않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용자 53% '2021년 비트코인 가격 하락'예상

연이은 사상 최고가 경신과 함께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정작 절반이 넘는 가상자산 이용자들은 2021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현재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의외의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