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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11월호 표지 이미지다.
(덴마크 남성들이 5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코펜하겐 항구로 뛰어 내리는 모습)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있기에 덴마크인의 비만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이라고 한다. 뭔가 막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 많이 있는 것일까?
해마다 발표되는 세계행복 보고서에서도 덴마크는 종종 1위를 차지하는데, 정부가 의료서비스와 교육에 많은 지원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남의 떡이 큰건지~
다른 나라 이야기 들어보면 배울게 많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Happiness Index)는 10점 만점에 4.2점이었다. 이는 OECD 34개 회원국 중 32위로 평균(6.23점)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우리보다 행복지수가 낮은 나라는 터키(2.9점)와 멕시코(2.66점)뿐이었다. 행복지수 1위는 덴마크(8.09점)였으며 호주(8.07점)·노르웨이(7.87점)·오스트리아(7.76점)·아이슬란드(7.73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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