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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세상

출근시간 위협하는 시무식, 그리고 종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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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시무식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무식은 관공서나 기업체에서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의미로 실행하는 의식으로, 보통 1월1일(신정) 연휴가 지난 다음 행해지며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린다.



일반적인 시무식의 식순은 개회로 시작해서 대표자 연설, 우수사원 표창, 사령장 수여 그리고 올해 사업 계획 발표 및 목표 부여로 이어진다. 그 뒤 각 팀 결의를 듣고 마무리 된다.



네티즌들은 "시무식한다고 출근시간 당기지 마라" "시무식 한다며? 일찍 오라며? 왜 아무도 없지요?" "아직까지 종무식 시무식하는 회사가 있나? 우린 안 한다" "마무리와 새 출발을 알리는구나" "종무식하고 이틀 있다 바로 시무식 하는 문화도 비효율"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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