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녹차 맛있게 즐기기!!

보통 녹차를 마실때 '다기' 또는 '잎녹차'가 아니면 녹차를 즐길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즐길수 있게 나온 제품중에 티백녹차가 있는데, 티백녹차는 간단하면서 쉽게 녹차를 즐길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녹차를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떫고 써서 싫어한다고 한다.

녹차 티백 맛있게 마시기 위한 방법으로는~

1)뜨거운물을 컵의 4/6정도로 따라준다. 티백을 컵에 미리 넣지 않는다.

2)물에 입술이 닿았을때 '살짝 뜨겁다' 라고 느낄때 까지 차가운물을 조금씩 부어준다.

3)티백녹차를 넣어주고, 곧바로 5~7번정도 흔들어주던가, 넣었다 뺐다 하고 티백 제거

  (색깔이 녹색에서 약간 노르스름 할때가 쓴맛도 없고 감칠맛이랑 향이 제일 살아남)

4)향을 느끼면서 마신다.

녹차를 우려내고 늦게 마실 경우에는 녹차의 맛이 확 떨어지는데, 녹차의 '카테킨'이란 성분이 대기중에 산화해서 엄청 떫어지기 때문이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란 성분이 녹차의 장점을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러한 카테킨은 60~70도 사이에서 잘 우러난다고 한다.

온도가 더 높아지면 카테킨이 곧바로 산화하여서 엄청 떫어 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점이 티백을 먼저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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