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김지은 정무비서 미투 폭로 2차 영상!!

충격!! 안희정 미투 파문

최근 진보인사들의 잇다른 미투 파문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안희정 충남도지사 또한 휘말렸다는 간략한 속보성 한줄 뉴스로 온라인은 그야말로 뜨거운 불길이 일었다. 이후 이차로 저녁시간을 전후로해 구체적인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는 충남도지사의 옛 비서로 근무했던 김지은 비서로서 자신의 신분과 얼굴을 가린채 폭로하는 것이 아닌 JTBC뉴스룸에 직접 출연하여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성폭행 폭로를 단행했다.

안희정 성폭행 사건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김지은 비서의 증언)

(1) 김지은 정무비서는 대선당시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캠프에서 수행비서로 근무

(2) 지난 8개월간 4차례 성폭행을 당하고 수차례 추행을 당함

(3) 미투 이슈가 세계적으로 퍼져나갈때도 성폭행을 당함

(4) JTBC뉴스룸에 출연하여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폭로

(5) 구체적인 장소는 러시아 출장과 스위스 출장이라고 함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유력 차기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해명이다.

물론 이또한 JTBC뉴스룸에서 보도된 내용.

(1) 김지은 정무비서 말대로 부적절한 성관계 인정

(2) 그러나 합의된 성관계

(3) 폭력 또한 없었음

이렇게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으면서 네티즌들 또한 양쪽으로 갈라져 뉴스 댓글란에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의로움, 그리고 깨끗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를 무기로 집권당으로 올라선 진보진영의 핵인 더불어민주당.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안희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파트너이자, 당대표가 여성 대표인 추미애 대표이이다.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여 범죄사실을 확실하게 조사해야할 것이다.

이후 안 지사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사실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성관계'는 사실이였다는 점에 가족(부인,자녀) 또한 큰 고통에 빠졌을 것이다.

명명백백 내용이 가려지고, 그러는 가운데 김지은씨의 2차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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