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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아이폰 배터리 성능저하 사건 정리 AND 집단소송 참여 방법은? 애플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오래쓰면 전력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아이폰이 예상치 못하게 꺼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러한 행위는 신제품 유도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 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1~2년 사용하고 나면 출력이 낮아지고 용량도 줄어든다.오래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100% 충전해도 쓸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제조사들은 오래된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플은 배터리 출력이 낮이지면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AP(Application Processor) 즉, 중앙처리 장치 작동 속도를 사용자 몰래 떨어뜨리는 방법을 택했다. AP속도를 낮추면 앱 실행이 느려지고 전.. 더보기
애플 아이폰 6, 6S, SE 고의 성능저하 - 1월 1차 소장 접수 이번에 아이폰 X, 아이폰 8, 8+가 나오면서 기존의 아이폰의 운영체계(iOS)를 업그레이드 했다.본인 역시 아이폰 유저로서(6s plus)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고 아이폰의 성능이 많이 느려진 것을 느꼈다. 매 2년마다 핸드폰을 교체하면서 신기하게 '2년 정도되면 속도가 느려진다.' 라는 느낌을 받아오고 있었다.하지만 일부 유저들이 아이폰의 성능이 저하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애플은 아이폰 6, 6S, SE의 갑작스러운 전원차단을 막고자 성능 저하 기능을 도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즉 '배터리 잔량이 떨어지면 아이폰 속도가 느려지도록 운영체계를 변경한 것' 이다. 소비성 상품인 단말기는 빨리 빨리 교체를 해야 기업입장에서도 다른 상품을 출시하고 또 팔아야 하는데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쓰고 있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