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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배터리 성능저하 사건 정리 AND 집단소송 참여 방법은? 애플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오래쓰면 전력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아이폰이 예상치 못하게 꺼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러한 행위는 신제품 유도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 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1~2년 사용하고 나면 출력이 낮아지고 용량도 줄어든다.오래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100% 충전해도 쓸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제조사들은 오래된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플은 배터리 출력이 낮이지면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AP(Application Processor) 즉, 중앙처리 장치 작동 속도를 사용자 몰래 떨어뜨리는 방법을 택했다. AP속도를 낮추면 앱 실행이 느려지고 전.. 더보기
'갤럭시vs아이폰' 듀얼심(Dual SIM) 대결?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듀얼 심 폰은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을 두 개 꽂아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전화기 한 대로 업무용 전화와 개인용 전화를 구분, 해외 로밍을 할 때도 본국 전화와 현지 전화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9 듀얼 심 모델을 각각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피처폰 시대부터 최근 갤럭시노트8에 이르기까지 주요 기종 듀얼 심 버전을 지속 출시했다. 다만 우리나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고 유럽, 러시아, 호주,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일부 국가 등에만 듀얼심 모델을 선보였다. 애플도 올해 듀얼심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 더보기